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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가수겸 작곡가인 주영훈은 2014년 부터 신한대학교 K팝 전공 전임교수로 근무했으나 돌연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영훈은 "교내 불합리한 이유"로 사직했다고 밝혔고 이번 갑질 논란이된 이범수와 관련된 연기과의 일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영훈은 최근 신한대 교수를 사퇴했는데 이날 현재 신한대 K팝 전공 공식 홈페이지 내에는 주영훈의 이름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사임 이유는 "학교의 불합리한 여러가지 이유로 사직했다"고 사유를 밝혔습니다.

주영훈의 사임소식이 언론에 알려지기 불과 하루 전날 같은 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배우 이범수가 학생간 차별과 갑질 논란등에 휩싸였지만 주영훈은 "연기과의 일은 잘 모른다"고 짧게 덧붙였습니다.

 

주영훈은 90년대~2000년대 댄스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작곡가로서 2013년 동아방송예술대학 전임교수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해 왔습니다.

현재 신한대학교는 이범수에 대한 특별조사를 진행 중 입니다.

이범수에 대한 조사가 잘 이루어 지고 주영훈도 이번일과는 별개로 사임된 이슈가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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