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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J는 저작계에 동통 및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근골격적 상태이다. 장애가 관절이 아닌 근육만을 포함할 때는 낭외라고 하고 TMJ내에서 발생한 경우는 낭내라고 한다. 기능장애의 증싱 및 징후를 갖는 사람들은 인구의 5~60%까지 차지할 수 있으므로 TMD는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 TMD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대부분의 그강악안면 임상가 및 연구가들은 상태의 범위 및 복잡성을 표헌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표련이 TMD라고 한다. 치과의사가 진단을 내릴 때는 하부 분류로써 안면 근육통 또는 관절염이라고 한다.

원인

여러 요인에 의해 유발된다. 이러한 이유로 진단 및 치료가 힘들다.

스트레스는 흔한 원인이고 이 질환이 있는 환자는 관절염이나 정신질환같은 다른 병력이 있을 수 있다. 원인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거대외상 또는 미세외상의 병력여부를 알아야 한다. 거대외상이란 대개 일과성 사건으로서 저작계에 외상을 초래 할 수도 있다. 이는 운동과 관련된 외상, 충격이 있는 사고 또는  낙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환자는 교합이나 악곤절의 동통 및 불편감에 연관성이 없을 수 있다. 

미세외상이란 구강습관 또는 저쟉계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여러사건들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이갈이 자세성, 구강습관 등이다.

 

분류

1. 저작계의 근육 및 안면장애

여기에는 근육통, 개구장애, 경련, 이상운동증, 이갈이 및 다른 근육장애가 표함된다.

2.TMJ장애

관절염과 같이 TMJ의 기계적 기능에 장애를 원판 전위를 말한다.

3.하악의 움직임과 연관된 것들인데 이는 골유착, 근섬유화, 내장증, 관절내 유착 등이다.

4.상하악 발육이상 이러한 장애는 종양 또는 비종양성 상태들이 이에 속한다.

 

구강습관

구강습관은 구강내에서 치주 및 치아 자체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구강습관은 정상 기능의 범위를 넘어선 반복적인 저작근의 운동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운동은 치아간 접촉 또는 치아와 다른 물질과의 접촉을 의미 할 수 있다.

손상의 정도는 습관의 강도오 지속성에 달렸다. 구강습관은 치아손상, 근비대, 근육동 및 근유압박감 치주조직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다. 이갈이는 가장 흔한 구강 악습관이다.

 

이갈이

이갈이란 저작 또는 연하를 하지 않을 ㄹ때 치아가 clenching, grinding되는 것이다. 이갈이는 양옆으로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상태로 나타날 수 있다. 클렌칭이란 수직적 압력하에서 비정상적인 습관으로 비자발적이며 파괴적이다. 이갈이는 또 밤에만 하는 것과 낮에도 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이갈이는 저작기능에 의한 것이 아닌 마모면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이갈이는 치아마모, 파절, 수복물 파괴, 근육통, 치주손상, 저작근 비대와 두동을 유발 할 수 있다.

이갈이나 치주질혼은 치아 동요도를 증가시킨다. 학자들은 이갈이가 치주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더구나 치주질환에 이환된 환자가 동시에 이갈이를 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한다. 이갈이의 유병율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갈이한다는 것을 아지 못하기 때문에 추측하기가 어렵다. 스트레스가 병인록적으로 볼 때 이갈이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다른 원인으로는 신경성이거나 직업성일 수 있다. 이갈이는 3~12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흔하다. 이갈이에는 완치라는 치료법은 없다. 다양한 치료법들이 연구되어 왔다. 흔히 이갈이에 대한 자각이 환자로 하여금 습관을 고치게 한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스프린트, 약물요법, 물리치료와 행동조절이 있다. 이갈이는 치주조직이 심하게 파손된 환자에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TMD의 증상과 징후

4가지 증상이 있다.

1.저작근의 동통 및 압통

2.TMJ 동통 및 압통

3.기능시 통증을 동반한 관절음

4.하악 움직임의 제한

이런한 일차적 증상 외에도 다른 많은 증상들이 있다. 불편한 교합, 이상운동증, 이명과 근육종창등이 있다.

치아에는 치아마모, 치아동요도와 치주염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한 가지 또는 그 이상 있다고 해서 TMD라 할수 없다. 환자는 완벽한 임상검사 및 감별진단을 한 후에야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저작간의 동통은 근육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가장 흔히 있는 증상이다. 동통은 대개 둔통이고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이다. 근육통은 정상적 보호반응일 수도 있으며 근육의 활성도 증가 또는 외상에 의한 근조직 변환 때문일 수도 있다. 스트레스는 두경부 근육의 활성도를 높일 수 있다. 근육통과 연관되어 하악운동의 제한이 있는데 대개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는 것이다. 장기적인 근육의 욱신거림은 안면 근육통일 수 있는데 이는 신체 어느 근육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급성 동통 장애이다.

TMJ내의 기능부전은 관절음을 통해 알 수 있다. 관절음은 과두와 원판의 정상적인 움직임에 장애가 있을 때 일어난다. 관절장애는 원판과 과두의 부조화, 과두 움직임의 제한 또는 과두의 위치변화에 의해 발생된다. 다른 장애들은 염증성관절장애에 의해 발생된다. 이런 장애가 있는 환자들은 동통이 둔하고 지속적이며 기능시에는 증가한다.

TMD의 증상고 징후는 치아에서도 가끔 관찰할 수 있다. 치아의 동요도나 이동은 치주질환 또는 과도한 교합력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치아마모 또는 상아질과 법랑질의 파괴는 흔한 증상이다. 정상기능 또는 비정상 기능에 의한 치아마모의 근원은 치아가 마모된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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